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JCE “현금ㆍ주식 동시 배당”

JCE는 주주가치 제고 및 이익 극대화를 위해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과 보통주 1주당 0.1주의 주식배당을 동시에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JCE는 올 3분기 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타일 풋볼’이 올 국내 신규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PC방순위 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달 초 PC 방 유료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 수출 계약도 추진하고 있어 내년 실적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JCE는 또 내년 중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역시 기존 캐시카우인 ‘프리스타일’과 함께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CE는 내년에도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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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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