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현대저축은행 최고 3.1% 정기 예금 특판

현대저축은행이 흑자 100억원 돌파 기념 최고 금리 3.1% 정기예금 특판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기간 15개월 이상 2.9%, 17개월 이상은 3.0%의 금리를 제공하며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하면 0.1%포인트(p)의 가산 금리를 적용해 각각 3.0%, 3.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판 규모는 각 계약 기간별 500억원 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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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까지 현대저축은행의 누적 순이익은 약 118억원으로 연말이면 약 14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현대저축은행은 보고 있다.

이계천 행장은 “앞으로 과거 부실을 완벽히 정리하고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내년에는 약 250억원 이상의 이익을 목표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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