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샌드위치 전문점 부첼라(Buccella)가 청담동과 삼청동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해 매장 수를 5개로 늘렸다고 23일 밝혔다. 부첼라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자체 개발한 '치아비타'라는 빵을 유럽식 소스와 재료를 곁들어 만드는 샌드위치 전문점으로 매일유업이 지난 7월 부첼라 지분의 50%를 보유해 계열사로 편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