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드로그바(갈라타사라이)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복귀전에서 골을 터뜨리는 데 실패했다.
드로그바는 2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샬케04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 선발로 나서 90분 풀타임을 뛰었다. 하지만 득점은 없었고 갈라타사라이는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드로그바는 지난달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와 계약 기간 1년6개월, 연봉 400만유로(약 58억원)에 사인했다.
갈라타사라이, 홈에서 샬케04와 1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