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택시 멈추나


정부가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택시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22일 한 택시가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서 청와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택시업계는 정부의 거부권 행사에 강력 반발하며 파업을 검토하는 등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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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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