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입 고법ㆍ지법원장 프로필] 김동건 서울고등법원장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및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을 거치는 등 법이론과 사법행정에 모두 정통하다는 평가다. 일조권 침해의 기준이 되는 일조시간을 정립하고 신입사원으로 채용 내정됐다가 IMF사태로 내정이 취소된 경우 이를 해고로 보는 이론을 정립하는 등 새로운 법이론 개발에도 적극적이다. 부인 김주경 여사와 3녀가 있다. ▲경북 의성(57) ▲경북대사대부고, 서울대 법대 ▲사시 11회 ▲서울지법 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제주지법원장 ▲서울지법원장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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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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