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재외동포문학상 작품 공모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재외동포들의 문학축제인 제11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을 오는 7월1일부터 8월17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글 문학창작에 관심이 있는 재외동포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올해는 주제도 따로 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역대 이 문학상의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 특히 올해는 성인은 논픽션만이 아닌 시ㆍ수필ㆍ소설로 분야를 확대했고 청소년 대상의 글짓기 분야도 신설했다. 공모 결과는 9월 중 개인에게 통보하고 재단 사이트(www.korean.net)에 수상작을 게재할 예정이다. 접수와 문의는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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