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와 두부도 매장에서 직접 제조, 판매하는 체인점시대가 열렸다. 11일 세림통상은 단시간내에 두유와 두부를 제조할수 있는 기계를 개발, 즉석 두부요리 전문점사업에 뛰어들어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체인점 브랜드는 「콩사랑」으로 물에 불린 콩을 매장에서 분쇄, 여과해 만든 두유와 간수를 넣어 끓이면 나오는 두부를 판매하는 것이다. 두유상태에서 두부로 만드는 데는 3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세림통상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콩을 이용한 즉석 두부요리 전문점사업이 매우 유망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