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6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 서울4차 동시분양을 통해 강남구 도곡동 도곡주공1단지 아파트를 일반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청담ㆍ도곡 저밀도지구내 재건축 단지로 총 3,002가구 중 26~43평형 5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당분양가는 1,450만~1,800만원선. 시공은 현대건설과 LG건설, 쌍용건설 등 3곳이 맡는다.
지하철 분당선 영동역은 걸어서 1분 거리. 인근엔 도곡초교와 단국중교, 숙명여중ㆍ고교, 중대부속고, 경기고, 휘문고 등이 있다. 백화점과 병원, 매봉공원 등도 이용하기 좋다. 입주시기는 2006년 2월로 예정됐다. (02)564-1029
<구동본기자 dbko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