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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이 동반미국여행을 떠났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소지섭과 주연의 열애설에 대해 보도했다. 앞서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월호를 통해 소지섭이 10세 연하인 주연과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동반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친분은 있으나 열애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동반미국여행에 대해 소지섭 측은 “미국에 다녀오긴했지만 같이 나간 적이 없다. 일이 있어서 다녀오긴했지만 일정도 짧았고 동반한 적도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주연의 소속사 역시 “같이 간 것이 아니고 가족여행을 다녀온 것”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소지섭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주연은 애프터스쿨로 활동 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