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한국광고학회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상을 받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앰배서더는 소피텔 앰배서더, 노보텔 앰배서더, 이비스 앰배서더 등 호텔 등급별, 지역별로 소비자 지향적인 브랜드 구축에 성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광고학회는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브랜드 관리 및 탁월한 성과를 낸 브랜드에 한정해 시상하며, 올해는 앰배서더, 교보생명, 박카스만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