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유통가] 아르마니 맞춤복 프로모션 外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남성복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오는 13~16일까지 맞춤복인 ‘수미주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이 직접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 원하는 소재와 안감, 버튼 스타일, 실루엣 등은 물론 주머니 위치, 싱글 또는 더블 브레스트, 바지 주름 등의 장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완성까지 셔츠는 1개월, 수트는 6~8주가 걸린다. 이마트는 오는 19일까지 전 점포에서 생활 브랜드 ‘자연주의’의 인기 상품 300종을 최대 20% 싸게 판매한다. 차렵이불 3만4,800원, 극세사 담요 2만4,800원 등 환절기용 생활용품을 선보이며 저소음 벽시계 9,900원, 오픈 휴지통 세트 5,900원 등 베스트셀러 상품도 내놓았다. 뉴발란스가 ‘뉴다운 재킷(25만9,000원)’을 선보였다. 공기 함유량이 큰 최고급 헝가리산 거위털을 사용해 무게는 가볍고 보온성은 더욱 높였다. 다운의 팽창력을 나타내는 필파워 수치가 800 이상으로 형태 복원력이 뛰어나며 함께 제공되는 파우치에 돌돌 말아 넣었다가 꺼내 입을 수 있어 휴대하기 편리하다. 아디다스는 전문 등산화 ‘테렉스 패스트 고어 로우 컷(20만9,000원)’을 출시했다. 방수, 방풍 및 최상의 통기성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원단과 빠른 건조가 가능한 메쉬 소재로 제작돼 빠른 움직임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산악 스포츠에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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