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신세계 센텀시티 ‘선글라스 창고 대공개 행사’진행


신세계센텀시티는 8일부터 주말 3일 동안 1층 행사장에서 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2012 신세계센텀시티 선글라스 창고 대공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르지오아르마니, 에스까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캘빈클라인, 질샌더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40여개 이상이 참여를 하며 스페셜 이벤트로 선글라스 보상판매전과 신세계 센텀시티만의 특별 상품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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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경기불황에 소비심리가 위축된 고객을 위해 좋은 상품을 `더 싸고, 더 많이`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목표를 둔 이번 행사는 2011~2012년 진열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하고 정상상품 품목 인하 및 특별 가격전, 이월상품 특집 등의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10만원 이하 균일가 상품 1,000점 이상을 확보,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고객들을 위해 최고의 상품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센텀시티 이승현 시즌/잡화 과장은 “6월1일부로 부산지역 주요 해수욕장이 조기에 개장함에 따라 바캉스 용품에 대한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며 “최신 트렌드의 선글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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