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시청 녹음광장 야외무대에 집결해 1차 파트너를 선정, 낭만의 버스 데이트를 하면서 양산 에덴밸리리조트로 이동한다.
양산 에덴밸리리조트에서는 파트너 미팅, 미션 데이트, 조별게임, 요리대결 등 상대방을 보다 잘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파트너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부산거주 만 28세에서 38세까지의 미혼남녀로 각 20명씩 4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출산보육담당관실(051-888-1265), KNN 광고사업팀(051- 850-93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견우직녀 페스티벌’은 지난 2008년부터 시간적 여유가 없어 만남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부산지역 선남선녀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