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견우직녀페스티벌'에서 멋진 인연을 찾으세요!

다음 달 6일 오전 10시 부산거주 미혼남녀 40명 참석

부산시청 후문 녹음광장, 양산 에덴밸리리조트서

부산시는 다음 달 6일 오전 시청 녹음광장과 양산 에덴밸리리조트에서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견우직녀 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시청 녹음광장 야외무대에 집결해 1차 파트너를 선정, 낭만의 버스 데이트를 하면서 양산 에덴밸리리조트로 이동한다.


양산 에덴밸리리조트에서는 파트너 미팅, 미션 데이트, 조별게임, 요리대결 등 상대방을 보다 잘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파트너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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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대상은 부산거주 만 28세에서 38세까지의 미혼남녀로 각 20명씩 40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2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출산보육담당관실(051-888-1265), KNN 광고사업팀(051- 850-93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견우직녀 페스티벌’은 지난 2008년부터 시간적 여유가 없어 만남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부산지역 선남선녀를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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