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7일 접수를 실시한 서울 지역 4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 가집계 결과 아파트 16개 단지 429가구에 모두 6,555명이 신청해 평균 1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호동 대우 23평형 3가구 공급에 무려 883명이 신청해 294.3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