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전시, 科産단지 개발 계약해지

대전시, 科産단지 개발 계약해지 대전시는 현대전자㈜와의 대전과학산업단지 대행개발계약이 지난 13일 만료됨에 따라 이달중 계약을 해지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시는 현대전자가 유성구 관평동과 탑립동 일대 129만평을 반도체 등 첨단산업이 입주하는 과학산업단지로 개발하기로 하는 대행개발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 97년 10월초 개발에 착수했으나 자금난을 이유로 지난 98년 3월 공사를 중단한 이후 2년 6개월이 지나도록 공사가 재개되지 않음에 따라 계약기간 만료를 계기로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과학산업단지를 반도체와 멀티미디어, 인공위성 조립생산 시설등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려던 당초 계획을 백지화하고 대신 벤처단지를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시에 따르면 이미 한화그룹이 과학산업단지내 11만평을 하이테크 제조벤처단지로 조성하겠다며 부지매입 의사를 밝히고 있는 등 몇몇 업체에서 벤처산업단지 조성 문의를 해오고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 입력시간 2000/10/18 19:4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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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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