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제도에 관심이 깊다. 서울고등법원 민사부(집중심리부) 재판장으로 재직할 때 조정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였고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판사 때는 `사실상의 조정`을 새로운 분쟁해결 모델로 정착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윤관 전 대법원장 때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사법행정에도 밝다. 부인 이경자 여사와 3녀가 있다.
▲경기 양평(55)
▲서울고, 서울대 법대
▲사시 12회
▲서울형사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춘천지법원장
▲대전지법원장
<한영일기자 hanul@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