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신부 김미현 "원희씨 복근에 반했어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다" 12일 결혼발표 기자회견


새신부 김미현 "원희씨 복근에 반했어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다" 12일 결혼발표 기자회견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키가 작아 더 챙겨주고 싶었어요' '왕(王)자 복근에 반했어요' 스포츠 스타 커플 이원희-김미현이 12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 메리플홀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원희는 "지난 추석특집 방송에 출연해 처음 만났고, 당시에 아프다길래 내가 다닌 병원을 소개해줬다"면서 "이후 같은 병원을 다니면서 가까워졌고 키가 작아 더 챙겨주고 싶었다.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닌 것 같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나타냈다. 김미현은 "치료받는 과정 이원희의 왕(王)자 복근을 봤는데 거기에 반한 것 같다"고 농담하면서 "자상하고 잘 챙겨주는 모습에 마음이 끌렸다"고 말했다.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와 '슈퍼땅콩' 김미현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 이원희-김미현 관련기사 ◀◀◀ ▶ 새신부 김미현 "원희씨 복근에 반했어요" ▶ 12월 결혼 이원희-김미현 "첫 인상은 별로" ▶ 역시! 박세리·김미현 "인기는 여전하네" ▶ 김미현 "멋있다" 미안한 이원희에 화답 ▶ 이원희-김미현, 골프장 배경 웨딩 사진 공개 ▶ '예비 부부' 이원희-김미현, 어떻게 만나게 됐나 ▶ 박세리 "미현 언니가 부케 준데요" 연하는 NO! ▶ 이원희 "장모님도 싸랑해요~" ▶▶▶ 스타들의 결혼생활 관련기사 ◀◀◀ ☞ 에로배우 우연희 "내가 조성민 새 부인?" 발끈! ☞ "최진실 재혼 했다면 조성민이… 정말 무섭다" ☞ 국민여가수 이애리수, 결혼후 생존사실 숨긴 이유는… ☞ 정은아, 남편과 24년 '닭살 애정행각' 놀랍다! ☞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결혼 후 첫 공식 나들이 ☞ 이민우 '몰래 결혼식' 돌연 취소… 대체 왜? ☞ 예비신부 이정민 아나 알고보니 '재벌가 며느리(?)'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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