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뉴욕증시 리비아 호재로 상승 출발

2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는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의 붕괴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유럽 증시가 급등한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보다 185.42포인트(1.17%) 오른 1만1,003.07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20.80포인트(1.85%) 오른 1,144.33, 나스닥 지수는 49.90포인트(2.13%) 오른 2,391.74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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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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