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9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화섬협회ㆍ의류산업협회 등 섬유업종별 단체의 상근임원 및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 5,000억불 달성을 위한 섬유업종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수출 현황 및 전망, 수출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섬유기업들이 내년 한국 수출 5,000억달러를 달성하는 데 역할을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
섬산련의 한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와 세계경제 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인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과 시장다변화를 통해 승부를 건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