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에버랜드, 새벽산행·목욕탕 미팅

삼성 에버랜드는 관악산 새벽 산행, 목욕탕 미팅등 신년 벽두부터 임직원 단합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이색 시무식을 잇달아 개최한다.우선 이 회사는 1일 새벽 허태학 사장등 회사 임원과 팀장급 이상 직원들이 관악산 새벽 산행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95년부터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이번 산행 시무식은 일출 감상, 가곡 '선구자' 제창, 경쟁력강화 구호 제창등을 통해 임직원 단합을 다진뒤 목욕탕 미팅도 가질 예정이다. 또 이 회사 유통사업부도 2일 새벽 1시30분부터 용인 수지 물류센터에서 시무식을 갖고 '서비스 스타' 시상식, 환경안전 기원제등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리조트사업부도 4일 아침 에버랜드 '알파인' 식당에서 800여 임직원들이 떡국을 먹으면서 한해를 시작하는 '떡국 시무식'을 계획 중이다. 최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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