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팬택 매각공고, 외국계에 팔리나

법정관리 중인 팬택이 매각 공고를 내고 새 주인을 찾아 나섰다.


팬택의 매각 주간사 삼정회계법인은 서울중앙지법이 팬택에 대한 매각공고 신청서를 승인함에 따라 24일 팬택 홈페이지 등를 통해 매각 공고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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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일정에 따르면 법원과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팬택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다음달 7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한다.

인수의향서가 접수되면 사전심사와 예비실사 등의 평가를 거쳐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이후 인수자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투자계약, 회생계획안 제출 등의 과정을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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