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근절은 부에 대한 정당성과 도덕성을 확보하기 위한 과정이다”-이용섭 국세청장, 투기 소득 대부분을 세금으로 흡수해 투기가 발붙일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한국 네티즌들이 우리나라 역사를 수호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박기태 사이버외교사절단 한국바로알리기 기획단장, 우리나라의 역사를 삼국이 통일된 668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소개했던 해외 유명 인터넷사이트 12곳 중 11곳이 국내 네티즌들의 의견을 수용해 관련 내용을 고쳤다며.
▲“시대적 흐름과 역할에 부응하도록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경찰청 관계자, `방범(防犯)`이라는 명칭을 `생활안전`으로 바꾸기로 했다며.
▲“나는 언제든지 (방문을 취소) 회항 시킬 준비가 돼 있었다”-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바그다드를 방문하고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도중 기내에서 취재진에게.
<황원갑(소설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