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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MS와 비즈니스 솔루션사업 협력 外
MS와 비즈니스 솔루션사업 협력
KT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와 손잡고 중소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 사는 KT 비즈메카 플랫폼에 MS오피스를 결합한 툴바(tool-bar) 서비스를 올 3ㆍ4분기 중 선보일 방침이다. 이번 협력으로, 기업들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에 저장된 데이터를 문자메시지(SMS), 팩스, 전자 세금계산서 등으로 처리할 수 있다.
매주 목요일 CS데이 운영
LG파워콤은 6일 고객서비스 관련 업무 프로세스를 공급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고객 관점에서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파워콤은 이달부터 매주 목요일을 CS데이(Customer Satisfaction Day)로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CS데이 운영을 통해 고객서비스 분야의 문제점을 발굴, 개선하는 한편 월 1회 우수사례 공유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며 “고객 불편사항을 100% 완벽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VOC(고객불편사항) 한방처리시스템을 상반기중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LG파워콤은 기존의 고객센터 상담원을 통한 해피콜 외에 인터넷 장애 진단 및 복구 프로그램인 엑스피드 도우미를 활용한 온라인 해피콜도 상반기중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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