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유안타증권, ‘후강퉁’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강세

유안타증권(003470)이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와 홍콩거래소 간의 주식교차거래제도인 ‘후강퉁’ 실시를 앞두고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24일 오전 9시4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대비 8.23%(235원)이나 오른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동안 유안타증권은 30% 가까이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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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강퉁 시작이 다가오면서 국내 유일의 중화권 전문 증권사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의 모기업인 유안타는 현재 대만 유안타증권을 비롯해 홍콩·상해 등 중국 현지 시장 분석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중화권 리서치 인력 65명을 갖추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중국의 경제 및 시황 자료, 중국을 대표하는 100대 기업의 분석 자료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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