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디지털대성 '2012 정시합격 예측서비스' 오픈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성마이맥은 2012학년도 '정시합격예측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시합격예측서비스'는 수험생들의 수능성적과 학생부 맞춤점수를 토대로 각 대학별 환산 점수를 산출해,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이 서비스는 47년 입시명가 대성의 평가노하우를 온라인으로 실현하였으며, 입시전문가 이영덕 소장이 이끄는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배치기준표와 더불어 다년간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수험생이 수능 및 학생부 성적을 입력하면 영역별, 조합별 유∙불리를 완벽하게 분석해 낸다. 또 전국 220여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안정에서 위험까지 진단하여 보여준다. 대학별 검색 외에도 학과별 테마별로 설정해 합격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다. 더불어 수험생이 지원한 군별 최대 5개 목표대학의 모의지원자 성적분포 및 개인의 등수, 경쟁률, 경쟁자들의 타 대학 지원현황까지 한눈에 보여 준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정시 지원 시 경쟁자들이 어떤 지원 패턴과 경향을 보이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정시합격예측서비스는 모의지원을 통해 경쟁자들의 지원 패턴과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치밀한 분석과 평가를 바탕으로 실제에 가까운 합격예측리포트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시합격예측서비스'의 합격예측리포트는 횟수에 제한 없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imacstudy.com)와 고객지원센터(02-5252-110)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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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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