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자동차 판매 전담기업인 아시아자동차판매(대표 조규호)가 이동정비차량 운영, 혁신적 텔레마케팅 운영 등 「새보람 서비스운동」을 실시, 서비스의 차별화와 전문화를 선언하고 나섰다.아시아자판은 3일 여의도광장에서 김선홍 기아그룹회장, 김영석 아시아자동차사장, 조규호 자판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이동정비요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비대혁신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운동에 나섰다. 아시아는 1백대로 구성된 이동정비단을 마련, 기존의 출동서비스로는 어려웠던 중정비까지 현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이동정비숍」을 갖췄다.<박원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