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전 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특히 유럽연합(EU)과 중국의 덤핑 관세 협상의 타결로 중국의 태양광 시장이 살아나는 조짐이 있어 중국 매출이 많은 동사의 매출이 하반기에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에스에프씨는 기존 고객사를 안정적으로 유지함과 동시에 신규 고객사를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최근 전력난으로 인해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수 시장 확대에 따라 태양광 업계가 전체적으로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