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銀 통합노조 출범

국민은행 통합노조가 24일 공식 출범했다. 노조는 이날 국민은행 일산연수원에서 이낙원 위원장 등 노조 집행간부와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강정원 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 기념행사와 첫 대의원대회를 열었다. 국민은행 노조는 김정태 행장 때인 지난 2001년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합병 및 2003년 KB카드 흡수합병 등으로 그동안 국민지부ㆍ주택지부ㆍ국민카드 노조 등 3개 노조로 나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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