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화성 탐사선 착륙개발 한국과학자들 '한몫'

MPL 개발에는 박영호(朴英虎)박사가 측정기 프로그램 책임자로 활약한 외에 재미과학자인 정재훈(鄭載勳)박사가 탐사선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로봇팔 신경조직을 개발하는 등 한국인 과학자의 활약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 하이테크 개발업체인 테이코 엔지니어링의 우주개발담당 부사장인 鄭박사는 특히 로켓추진 열장치분야의 독보적인 인물로, 이번에 화성의 물 존재를 확인하게 될 로봇팔의 신경조직을 개발했다. /패서디나(캘리포니아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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