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특징주] 삼진제약·삼성물산·방림·엘렉스컴퓨터 등

삼진제약(05500)에이즈치료제에 대한 미국에서의 특허취득설이 유포되면서 강세를 나타냄. 회사측에서는 미국에서 특허심사가 완료됐으며 현재 특허등록증 수령만 남았다고 말하고 있음. 특허등록증을 받게되면 곧바로 특허획득에 관한 공시를 낼 계획이라고 밝힘. 삼성물산(00830) 저수익사업의 철수와 축소를 통해 수익성위주로 경영을 전환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온라인서비스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인터넷사업을 추진중으로 성장성 부각. 또 주가조정으로 인한 가격메리트로 기관성 매수세 유입으로 강세. 방림(03610) 올해내 문래동 본사부지 5만2,000여평중에서 1만9,000여평의 매각을 적극 추진중으로 성사될 경우 1,356억원의 대규모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강세. 한편, 하반기로 예정된 주총에서 방림텍스타일의 흡수합병에 대한 안건을 상정할 예정으로 알려짐. 엘렉스컴퓨터(20210) 미국의 인터넷상거래 업체인 익자라(IXARA)에 약 5%의 지분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인터넷상거래 사업 진출을 추진중임. 독자브랜드의 PC조립판매가 국내 게임방, PC방 등에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음. 구조조정으로 수익성도 개선. 제일모직(01300) 대대적인 구조조정으로 올해 흑자영업기반 구축한 가운데 자산매각으로 차입금을 대폭 축소하고 유상증자로 재무구조 크게 개선될 전망. 화섬사업부문중 전자소재사업에 대해서는 50억원 가량의 신규투자를 단행, 올 하반기부터 액정표시장치 등을 본격 생산예정으로 신규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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