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SEN 고수서바이벌] "마녀 극복한 상승장 계속된다"


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한다. 지난 10일에는 증권전문 인터넷방송 ‘하이리치’의 애널리스트 소로스(고석찬)가 출연, 막판에 상승세를 보인 이날 장에 대해 “기술적 60일 선이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기대감이 표출됐다”고 분석했다. 소로스는 “앞으로 시장이 외인의 매수로 흘러가는 한 시장 흐름은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다음 장은 10일 장의 상승 여력으로 강하게 출발할 가능이 높다”고 강조했다. 특히 눈치 보기 싸움이 계속되는 금요일 장의 특성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 소로스는 “변수가 없는 한 전강후약의 물량 추이가 전개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심종목 소개도 이어졌다. 소로스는 ‘금호산업‘을 추천하며 “재무적 리스크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본다”며 “종목 가치가 높은 만큼 수익극대화 차원에서 홀딩하는 것도 무난하다”고 조언했다. 1차 목표가 1만2,800원.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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