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공공디자인을 만들어가는‘디자인 고수’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공부방을 운영 한다.
도는 공공디자인 정책 포털사이트인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 SNS(트위터)를 연계한‘도민 디자인 공부방’을 개설,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디자인공부방에는 디자인경기 자문위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트위터를 공공디자인, 옥외광고물, 경관 등 분야별로 모아 디자인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분야의 멘토를 찾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공간이다.
디자인 관련 궁금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직접 답변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