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아마 최강자 가리자"

허정구배선수권 개막

남자 아마추어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허정구배 제5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25~28일 경기 성남의 남서울CC에서 열린다. 국내 아마추어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특히 올해는 오는 9월15일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골프 팀선수권대회에 나갈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국가대표 에이스 김민휘(17ㆍ신성고)를 비롯, 지난해 송암배 우승자 윤정호(18ㆍ중산고), 올해 박카스배 우승자 김기환(18ㆍ제물포고) 등 국가대표 및 상비군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1954년 창설된 이 대회는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익제ㆍ김대섭ㆍ김경태 등 스타 플레이어들을 배출했다. SBS골프채널이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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