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은 사내 봉사동호회 心봉사단과 임직원 20여명이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직원들이 손수 집수리 해주는 자원봉사로, 올해 초 윈스테크넷은 (사)사랑의 집수리1004와 MOU협약을 맺은바 있다.
윈스테크넷 심봉사단과 임직원은 뇌졸증. 암 등의 질병으로 심적.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낡고 오래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도배, 페인트칠, 싱크대와 가스레인지 설치 및 가구 교체, 월세금 지원 등을 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종일 밝은 표정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봄을 맞이하여 직원들과 함께 집수리 봉사현장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고, 아무쪼록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며 ”윈스테크넷은 앞으로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윈스테크넷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기부목적으로 적립하고, 연말바자회, 정기기부 및 1:1매칭그랜트, 카페수익금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