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생활용품 전문업체인 하이안(대표 정경오, www.forestlife.co.kr)은 피톤치드의 탈취ㆍ방향ㆍ항균효과를 이용한 에어컨용 방향제인 '포레스트 존'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버스, 지하철, 기차와 스탠드형 가정용 에어컨 등의 탈취,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피톤치드 성분이 차내의 땀냄새와 에어컨 곰팡이 냄새를 잡아주고 상쾌한 숲의 향기를 발산한다.
박종욱 팀장은 "습기가 많은 장마철엔 에어컨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건강을 위해 세심한 냉방기구 관리가 필요하다"며 "포레스트 존은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병원이나 극장, 외식업체, 대중교통 수단 등에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격은 1만원으로 두 달간 효과가 지속되며 내용물 안의 액체가 굳어지면 제품을 교환해야 한다. 080-022-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