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흥은행 美법인 2곳 합병

조흥은행이 미국 현지법인인 뉴욕 조흥은행과 캘리포니아 조흥은행을 합병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2일 “경영 합리화와 시너지 효과를 위해 미주지역에 있는 두 곳의 현지법인을 지난달 24일 하나로 합쳤다”며 “합병은행의 이름은 CHB아메리카뱅크(America Bank)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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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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