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을 보존하고 지수가 상승할 때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상승장에서 최대 연 19.99%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구성, 공격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의 입맛에 맞췄다.
코스피(KOSPI)200 지수범위가 0~20%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만기전까지 단 한번이라도 20% 이상으로 상승하면 연 4%의 확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 반대로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
자산은
▲워런트(Warrant)에 신탁재산의 40% 이하
▲채권 및 채권관련 파생상품에 60% 이하
▲유동자산ㆍ기업어음에 40% 이하로 투자된다. 환매기준가는 3영업일 기준으로 적용된다. 홍금표 상품개발부장은 “올 하반기까지 주가가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원금보존 구조를 갖춘 공격형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