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친환경 농업분야 세계 석학들 한국 온다

울진 세계농업엑스포 참석

쾨프케 울리히 세계유기농업학회장 등 세계 친환경 농업분야의 석학들이 대거 한국을 찾아왔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2일까지 울진에서 열리는 ‘2005년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이들 석학들은 유기농업 국제심포지움을 통해 선진국의 친환경 농업 현황과 친환경기술 및 국제 규격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주요 내한 인사로는 울리히 학회장을 비롯해 호프만 하이데 베를린 홈볼트대교수, 다니엘 알렉산더 인도농촌연구소 박사, 퀘케 마르틴 독일농업연구소 교수, 봄케 아르트 캐나다 UBC 교수 등이다. 엑스포에 참석에 앞서 이들 석학들은 19일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친환경 농업의 국제화 및 과학화를 위한 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연구과제 개발등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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