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조 전문생산 업체인 새턴바스(대표 정인환)가 22일 경기도 포천군 욕조 공장내에 100여평 규모의 미래 욕실문화 상설전시관인 '배쓰 밸리(Bath Valley)'를 개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전시관은 6개의 테마와 12개의 이미지 룸으로 꾸며졌으며 월풀욕조, 샤워부스등 첨단 제품을 사용해 미래형 욕실모습을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테마별 부스로는 최근의 욕실 경향과 대중성을 반영하여 공간을 연출한 소프트모던부스, 유리와 금속소재를 접목한 네오모던부스, 신소재와 차가운 느낌의 미래지향적 공간을 제시한 하이테크부스(사진) 등을 관람할수 있다.
23일부터 일반관람객에 무료로 공개되며 휴일 및 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시 개관된다.
류해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