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봄, 5타 낮春다] 에코 투어 하이브리드 골프화

일상 생활서도 멋스럽게 신을 수 있어


하이브리드 시대를 맞이해 골프화와 일반 신발의 경계도 모호해지고 있다. 덴마크의 유명 신발 브랜드인 에코는 패셔너블한 골퍼들을 위해 에코 투어 골프 하이브리드(ECCO TOUR GOLF HYBRID)를 출시했다.

최근 몇 년 새 디자인과 기술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에코는 기존 스트리트 아웃솔(맨 밑창)에 클래식한 럭셔리 윙팁(날개 모양의 구두코) 어퍼를 결합시켰다. 일상적인 비즈니스 캐주얼에서부터 스타일리시한 골프 룩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투어 골프 하이브리드 골프화를 탄생시킨 것. 어퍼에는 에코 소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TPU 아웃솔에 적용된 100개의 몰디드 트랙션 바는 향상된 마찰력으로 강한 그립력을 보여준다. TPU(Thermo Poly Urethane)는 유연하고 일반적인 PU보다 20% 이상 내구성이 강하고 튼튼한 소재다.


에코 투어 골프 하이브리드는 골프장에서도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멋스럽게 신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골프 슈즈인 셈이다. 그동안 프레드 커플스, 그래엄 맥도웰, 토마스 비요른, 통차이 자이디, 스튜어트 애플비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투어 프로들이 에코 투어 하이브리드 골프화를 애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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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투어 하이브리드 골프화는 제2의 피부와 같이 딱 맞는 느낌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쾌적한 슈즈 내부 환경을 유지하는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골프화 같지 않은 편안한 착용감까지 놓치지 않아 오래 걸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라운드 중 스윙 땐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고 통기성이 뛰어나 발의 피로를 감소시킨다. 바닥을 보면 100개의 몰디드 트랙션 바가 촘촘히 박혀 있어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031)62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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