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성, 초고층진동제어 장치 개발

삼성건설은 초고층건물의 과도한 진동을 억제하는 진동제어장치(VE-damperㆍ사진)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일 밝혔다. 이번 진동제어장치는 한화건설과 공동으로 시공하고 있는 잠실 갤러리아팰리스에 적용됐다. 강풍, 지진발생시 초고층상층부의 진동을 서서히 흡수해 불안감, 어지러움증 등 해소, 거주성을 20%정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화용기자 sh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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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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