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상선, 日서 `현대글로리` 선박명명

현대상선은 28일 일본 고베의 미쓰비시중공업에서 `현대 글로리`의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700TEU급 컨테이너선인 현대글로리는 길이 294m, 폭 32.22m, 높이 21.85m의 초대형 선박으로 시속 25노트(약 46.3㎞)로 운항할 수 있으며, 내년 2월 15일 건조가 마무리되면 아시아~북미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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