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정수장 취수 원수 바이러스 줄어들어

수돗물의 원재료인 정수장 취수 원수에 사는 바이러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하루 처리할 수 있는 시설용량이 5,000톤 이상인 72개 정수장 취수 원수의 바이러스 분포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07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채취된 전체 507개의 시료 중 28%인 142개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시료의 바이러스 평균 농도는 리터당 0.065개체였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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