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인화원ㆍLG전선ㆍLG애드ㆍ한무개발ㆍLG니꼬동제련 등 LG 7개 계열사는 19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LG인화원 원장에는 이문호 전 LG캐피탈 부회장이 선임됐고, LG전선 부사장에는 한 욱 상무가 승진 발령됐다. LG애드는 이승헌 상무(미디어부문장)와 김종립 상무(광고2부문장)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LG 관계자는 "전문 인력들을 전진 배치해 각 계열사 핵심사업 및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게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고 말했다. 승진 임원은 다음과 같다.
◇LG인화원 ▲부회장 이문호 ▲상무 박성호 ◇LG전선 ▲부사장 한 욱 가타가미 코조▲상무 김시민 최인식 ◇LG니꼬동제련 ▲상무 강성원 ◇LG애드 ▲부사장 이승헌 김종립 ▲상무 이재헌 ◇한무개발 상무 정기택 ◇LG경제연구원 ▲부사장 조한용 ◇LG연암문화재단 ▲상무 정윤석
임석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