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재외동포 무역인들과 국내 기업인들의 축제인 '제 14차 2011년 세계대표자대회'를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세계대표자대회는 내년 4월중,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재외동포 무역인과 국내 기업인 1,0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해 국내 200여개 중소기업과 수출 상담및 계약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