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련 공법의 두 축을 형성하고 있는 두설비가 한 공장에 설립되게 돼 세계 제련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LG금속(대표 최구명)은 경남 온산 공장안에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제2공장을 건설하면서 일본 미쓰비시사의 연속공정설비를 도입했다. 현재 가동중인 제1공장은 핀란드 오또꼼푸사가 개발한 자용로공법으로 제2공장 설비가 완성되면 이 공장은 두방식을 단일 공장에서 가동하는 세계 최초의 기록을 갖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