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처리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과 기금결산안을 정부원안대로 통과시키고 전년도 예비비 지출도 원안대로 승인했다.전년도 결산안은 일반회계의 경우 세입 102조84억원, 세출 98조6,685억원이며,특별회계는 세입 66조9,317억원, 세출 63조702억원이다. 국회는 결산안을 통과시키면서 정부에 대해 6월 임시국회에서 결산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결산서를 조기 제출할 것을 촉구하는 등의 예결위 부대의견을 첨부했다. 국회는 이날 또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규탄결의안과 한ㆍ미연합토지관리계획(LPP) 협정비준 동의안, 한ㆍ일 정부간 투자자유화 증진ㆍ보호를 위한 협정비준 동의안, 기후변화에 관한 교토의정서 비준 동의안도 통과시켰다. 이상훈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