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휴대폰 통화품질개선 4,091억투자

◎한국이통,디지털 소통률 93.2% 달성키로한국이동통신(대표 서정욱)이 올 한해동안 총4천91억원을 투자해 이동전화 통화품질을 대폭 개선한다. 한국이통은 27일 ▲기지국증설과 소형기지국신설을 통한 기존서비스지역내 통화품질개선에 1천4백59억원 ▲지하철, 지하상가등에 중계기설치를 통한 음영지역해소에 1백86억원 ▲통화품질개선을 위한 연구개발투자에 1천1백42억원 ▲기지국환경변화 및 통화량에 따른 기지국 이설 및 채널재배치등 망운용극대화에 1백4억원 ▲디지털전환에 1천2백억원등 총4천9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한국이통은 이같은 투자를 통해 올해 수도권의 아날로그이동전화와 디지털 이동전화의 소통률을 각각 92.6%, 93.2%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고속도로, 지하철, 지하차도, 터널 등 음영지역에서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해나갈 계획이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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