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부활’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킨의 부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 먹고 버려진 치킨 상자 안에 비둘기 한 마리가 자기 둥지인 냥 태연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 모습이 마친 치킨의 원재료인 닭이 부활한 모습을 연상시켜 ‘치킨의 부활’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한편 치킨의 부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킨이 닭둘기로 환생을…(rnrn****)” “닭이 비둘기 됐네… 찍은 사람은 누구지?(zhzh****)” “재밌긴 한데 진짜라면 소름돋았을 듯(oing****)”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